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딜러/힐러를 사용하지 않는다 === > 탱커를 하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 '내가 탱커를 한다고? 내가 왜 탱커를 해? 탱커 그 병신 같은 포지션을 왜 해? 탱커? 병신들만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애들 있단 말이야. '''그런 애들이 점수가 높겠어?...''' 솔직히 요즘 개인 방송 시대고 잘하는 플레이어들 많고 뭐 맨날 보면 막 딜러 챔피언해가지고 양학하는 것만 보니까 게임 되게 쉬워보이죠? 막 그렇게 게임 잘해보이고 나도 딜러해서 막 터트리고 싶고 충 챔피언해서 날아다니고 싶고... 그런거 이해해. '''근데, 내 주제를 알고 내 티어에 맞게 내 실력에 맞게 플레이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 거에요. 그렇게만 해도 오를 수 밖에 없어 티어가.''' 탱커도 재밌어 그리고. 탱커가 얼마나 중요하고.....씨...나름 캐리력 있어 탱커도. >---- > [[클템]] - '브실골특 완벽 분석, 이 정도만 알면 탈출 가능하다!!' 유튜브 영상에서 태생적으로 딜러 챔피언의 성능은 적을 적재적소에 최대한 일방적으로 때리는 것에서 비롯되어 기본 능력치나 스킬의 기본 위력 및 군중제어 능력이 다른 역할군에 비해 낮다. 힐러 역시 '딜'이 '힐'로 바뀌고 '적'이 '아군'으로 바뀐다는 점만 빼면 거의 동일한 맥락의 태생적인 난이도를 갖는다. 만약에 이러한 장단점을 지닌 딜러/힐러가 딜/힐을 잘 못 넣는다면, 그건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 자원을 동내는 300G짜리 대형 미니언에 불과하다. 반면에 탱커 챔피언의 성능은 태생적으로 적에게 맞는 것이 곧 역할이기 때문에 계속 때리다 보면 언젠간 죽어야 할 운명이므로 당연히 성장 기대치는 낮지만, 대체적인 기본 스펙과 군중 제어 능력이 훌륭하며 맞는 게 곧 역할인 점까지 더해져 그 누가 잡아도 최소한의 활약이 보장된다. 딜러는 적을 잘 때려야 정상적인 성능이 나오고 힐러는 아군을 잘 지켜야 정상적인 성능이 나오지만, 탱커는 그냥 적들의 공격을 맞아가면서 스킬을 누르기만 해도 정상적인 성능이 나온다. 따라서 심해 현지인의 실력으로는 탑이나 서포터에서 브루저나 탱커만 하여 자신이 가지 않은 딜러 및 캐리 포지션에 자연스레 배정되는 심해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변수 생성과 차단에 보탬이 되어주는 것이 승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즉, 심해를 벗어나고 싶다면 본인이 딜러나 힐러를 잘한다는 생각을, 게임을 캐리할 생각을 버려야만 한다. 본인이 객관적으로 게임을 못하니까 쭉 심해에 박혀있는 것이기에, 팀 운이고 뭐고 이런 자질구레한 합리화 따위는 성립이 불가능하다. 다른 정상적인 유저들처럼 자기 수준에 맞는 챔피언인 즉슨, 심해 현지인의 수준에선 조작 난이도와 운용 난이도가 낮은 브루저나 탱커 챔피언을 해야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게임을 이기고 싶다면, 딜러로 자신이 캐리하려는 마음은 접어두고, 상대방의 실수를 잡아내 싸움을 만들기 쉬운 탱커와 탱커형 서포터를 해야만 한다. 어차피 심해 현지인은 성장하기도 힘든데 잘 커봤자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모르므로 캐리가 아예 불가능하며, 딜러를 잡고 혼자서 캐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심해 현지인에 속할 실력이 아닌 경우에만 해당한다. 자신이 몇십 판을 해도 벗어나지 못하는 심해 현지인이라면, 스스로의 위치를 인정하고 탱커와 탱커형 서포터만 했을 때 비로소 티어가 오르게 된다. 자신의 실력이 심해 수준이라면 딜러가 아닌 탱커를 픽하는 것이 가장 이길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행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